Wednesday, August 26, 2009

sunday

























'평일에는 놀 수 없다'라는 관념을 산산히 조각내자.
오랜만에 전날, 세상을 다가진 것같은 기분으로 밤을 꼬박 새지않은 일요일을 맞앗다. 한가로웟다.
pm 2:00
1kg은 족히 나올듯한 눈두덩이로 일어나 물을 마신다.
물을 마시며 절대 다 깨지 않은 정신으로 생각을 한다.
지극히 평범하고도 평범한 일요일.
샤워를 하고 나와 나갈 채비를 한다.
동반자는 엄마다.
장소는 westerndom
한번 가보리라 벼루던 biagio 로 향한다
풍기피자와 크림해물스파게티 나쁘지 않앗다
배부른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간다
언제부터인가 그다지 나의 흥미를 끄는 영화는 없다
적당히 괜찮을 법한 퍼펙트겟어웨이 라는 제목의 영화티켓을 끊어 들엇다
한시간 쯤 남은 시간으로
일요일의 오후를 만끽하기 위해 밖으로 향한다
순간 나의 시야에 들어온 쿠루루 피규어.
반해버렷다 저것은 무슨일이 잇어도 나의 손에 들어와야 하는 것이다.
어페럴 만큼이나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들.
내 관심사 그것이 무엇이 되엇든 갖고 싶은건 죽어도 가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내 책상위에 고이 모셔져 잇다.
다양한 사람들
절대 나의 뇌에 자극을 줄만한 그런 사람은 볼 수 없다
4년전에 구입한 금이 쩍쩍간 나의 ipod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Tuesday, August 25, 2009

Monday, August 24, 2009

arrange of obsessions; hair















으으.끈적하다면 끈적한 숨이 터져나갓다. 분명,시작할 땐 베게에 곱게 머리를 대고 잇엇던 것 같은 여자는 어느새인가 침대의 끝자락에 머리를 걸치고 긴 머리칼을 어지럽게 펼친 채 헐떡이며 숨을 몰아쉬고 잇다. 언제 거기까지 밀려난거야. 다시 한번 인상을 구기며 몸 아래의 여자를 향해 수그러져 잇던 허리를 꼿꼿히 폇다. 양손으로 단단히 부여잡은 여자의 허리는 금방이라도 똑-하고 부러질 것 처럼이나 얇다.

떨어지면 곤란하잖아.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여자를 침대의 안쪽으로 끌어당긴다. 힘 없이 끌려오는 여자의 몸뚱이는 안쓰럽다. 하지만 아름답다. 샤워를 마친 후 곧바로 침대에 누운 탓에 제대로 마르지 않은 머리카락이 자꾸만 손에 잡힌다. 길기도 길다. 어떻게 저런걸 달고 다니지. 다시 허리를 움직여 달라는 듯 허리를 감싸 안은 여자의 다리를 억지로 무시한 채, 나는 잠시동안 그녀의 머리카락에 집중햇다.

손을 뻗는다. 마치 잡아서는 안될 것 처럼 짙고, 부드럽게. 그리고 길게 흐트러져 잇는 여자의 머리칼을 손 안에 쥐엇다. 내 머리칼을 만지는 것으로는 충족되지 않던 또 다른 느낌의 무엇인가가 느껴졋다.꽈악하고 조여오는 여자의 다리를 더이상 무시하는 것은 섹스에 대한 예의가 아니리라. 그것을 자각함과 동시에 손에 쥐엇던 머리카락을 놓앗다. 길게 쓰다듬으며 다시금 이 연약하고 얇디 얇은 몸뚱이의 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계속한다.

나체로 된 여자의 몸은 희다. 창백할 만큼 희다. 그리고 그 끄트머리에 달려잇는 머리카락은 짙은 검은색이다. 오묘한 기분이 들엇다. 몸을 수그려 목덜미에 가볍게 입을 맞춘다. 그리고 그 옆으로 늘어뜨려진 머리칼에 얼굴을 묻엇다. 기분좋은 샴푸향기다. 팔로 침대를 짚고 손 안에 머리칼을 쥔 채 조금더 깊히, 그리고 세게.

지금, 내 몸 아래에서 죽는 소리를 내고잇는 이 여자를 사랑하지는 않는다. 사랑하는 여자도 아니고,물론 여자친구라던가 하는 관계도 아니다. 그래 아무런 관계도 아니다. 다만 여자가 날 원햇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지금 이곳에서 이런 짓을 하고 잇는 것이 전부. 섹스라는 것에 눈이 멀어잇을 만큼 여자가 궁한것도 아니고,모르는 여자와 하룻밤을 지내는 걸 재미로 느낄만큼 못되먹은 남자도 아니다. 이 유리조각 같은 여자가 내게 웃으며 다가왓을 때 눈에 보이던 것은 이 길고 검은 머리카락이 전부엿다.

그러니까, 만져보고 싶다-고 생각햇다.

단지 그것 뿐이다. 여자의 머리칼을 만지기 위해 나는 그녀와 함께 모텔에 들어왓다. 그리고 섹스를 한다. 물론, 내가 원하던 것은 이미 손에 쥐엇다. 아니,쥐고 잇다. 머리카락. 아주 단순하게, 나는 이 머리카락을 만지고 싶엇다.

Thursday, August 20, 2009

Mental illness 10

















01 몽유병(somnambulism)
02 불면증(insomnia)
03 우울증(depression)
04 알츠하이머(Alzheimer's disease)
05 과대망상(delusion of grandeur)
06 공포증(phobia)
07 트라우마(trauma)
08 편집증(paranoia)
09 결벽증(mysophobia)
10 다중인격장애(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Tuesday, August 18, 2009

Ecstasy

















고 귀여운 모양새의 알약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 TV나 뉴스에서 듣고 배운 그대로, 나역시 아담은 그저 마약일 뿐이라 생각했다. 또한 누군가는 아담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할 것이다. 찬성론자들이 있다면 반대론자들이 존재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건 사회의 당연한 상관관계라고 생각한다.


검고 빛나는 머리칼은 바람에 흩날릴 때에 가장 보기 좋았다. 소년은 아주 잠시, 자신의 손바닥 위에 놓여진 작고 동글동글한 알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수만가지 생각과 고민들을 정리하지 못하고 멍한 상태에 머물럿다. 푹 패인 눈두덩이 아래로 얕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잇엇다. 소년의 지난 괴로움과 피곤을 모두 담고잇는 듯 퀭해진 눈두덩이는 보기에도 가여워 보일 정도엿다. 소년의 입술이 파르르 떨려왓다. 손바닥위에 올려져 있는 알약 두개를 입속으로 털어버릴 것인지, 아니면 이 알약들이 수북하게 들어있는 서랍속 작은 비닐봉투 속으로 다시 던져버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엇다.


소년은 그 알약을 아담이라 불럿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도리도리, 아니면 엑스터시라고 불리는 마약류의 향정신성 알약이엇다.물론 소년이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니엇다.알고 잇기에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잇다면 모를까. 소년이 지금 이 순간 아담을 입속으로 털어넣는다면 며칠동안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될 것 정도는 예상하고 잇엇다. 꽉 틀어잠군 문고리 쪽으로 잠시 고개를 돌렷던 소년은, 돌아갓던 시선과 고개가 다시 자신의 손바닥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아담을 입속으로 털어넣엇다. 물을 마시거나 물에 타 마시거나 하지는 않앗다. 어금니와 어금니 사이에 혀로 자리를 잡고 그대로 힘을주어 씹엇다. 소년은 아담을 그렇게 복용하는 것을 좋아햇다.


아담은 소년의 밤을 괴롭게 하곤 햇다.불면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모든류의 마약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증상' 중 하나엿다.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뇌의 선로에 문제가 생겨 지속적인 불면증이 생긴다는 것도 잘 알고 잇엇다. 그러나 소년에게 잇어 '문제'는 잠을 못자는 것 따위의 것이 아니엇다. 자괴감에 빠져 미칠듯이 우울해하며 혼자뿐인 공간에서 괴로워 해야하는 것 따위가 아니엇다.소년이 어쩔 수 없이 아담을 다시 손에 쥐게 되는것은, 그 많은 증세들을 제치고 단연 1위로 올라서는 제 1의 증상 때문이엇다. 약물복용의 강한 충동.


중독되어 잇엇다. 소년은 이미. 아담은 소년에게 잇어 없어서는 안될,하나의'존재'가 되어 잇엇다.단순히 마약이나 작은 알약 정도로 생각할 수 없엇다.소년은 자신 스스로가 망가져 가고 잇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잇엇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일지도 몰랏다.몽롱하게 흐려져 가는 정신과, 방 한구석에 쪼그려 앉아 몇시간을 흐느끼고 짜증을 부려도 풀리지 않는 우울함에 더불어 떨어진 입맛에도 불구하고 구역질을 하고 결국 몇번이나 실신을 하는데도 어쩔수 없엇다. 단순히 '중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년은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야만 햇다.


또 한번 이를 꽉 물엇다. 꽉 맞물린 어금니가 빠득 거리는 소리를 냇다. 아차,하고 생각햇지만 그것은 그다지 오래가지 못햇다. 갑작스레 소름이 돋아 올랏다. 눈 앞이 흐릿해지는 것 같앗다.그리고 소년은 느꼇다. 아까의 아담이 이제서야 소년의 머리로, 가슴으로 파고들고 잇다는 것을. 소년은 그것을 밀어내지 않앗다. 아담이 만들어주는 기분은 새로운 것이엇다. 현실 세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이엇고, 소년은 그러한'특별함'을 자신이 느낄 수 잇고 소유하고 잇다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잇는 상태였다. 거부하고 싶음에도 거부할 수 없는 특별함이엇다.


아담은 곧 소년을 쓰러지도록 만들엇다. 힘이 풀려버린 사지로 방 한켠에 좁게 쓰러져 누운 소년의 두 눈동자는 초점을 잃고 방 문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잇엇다. 그리고 눈을 감앗다. 눈알이 아프게 느껴질 정도로나 세게 눈을 감앗다 뜨면, 소년의 눈 앞에서는 다른 세계가 펼쳐지곤 햇다. 환각상태에 접어든 것이다. 소년은 전혀 알지 못햇다. 단지 아담이 소년에게 선사하는 특별함이라 생각할 뿐이엇다. 현실과 환각의 혼란스러움은 소년에게 잇어 이미 문제가 아니엇다. 어떤쪽이 진짜이건,소년이 믿고싶은 쪽이 진짜라고 믿으면 되는 것이라고 이미 판단을 내려버린 후엿기 때문이다.소년의 메마르고 하얗게 터버린 입술 언저리가 작게 꿈틀거리기 시작햇다. 그리고 그것은 곧 미소를 만들어 내엇다.신기한 일이엇다.


웃음을 잊고 살앗던 소년을 웃게 만들 수 잇는 것은 오직, 현실과는 다른 세계를 선사하는 온갖것들이엇다. 소년이 미소를 짓는 그 순간 자신이 어떤 상태에 이르러 잇는지, 소년은 모르고 잇음이 분명햇다. 결코 웃을 수 없는 상황임에는 분명햇다. 다만 그것을 스스로 감지하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라면 그런 모든 괴로움들이 소년을 웃게하는 것인지는 모르는 일이엇다.


말려 올라간 입꼬리가 소년을 웃게 만든 그 순간. 이유없는 구역질과 함께 소년의 마른 몸 어딘가의 근육들은 미친듯 조여오르고 잇엇고, 감앗는지 떳는지 모를만큼이나 흐리게 초점 잃은 소년의 눈동자는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순간 빠르게 움직이고 잇엇다. 무의식 속에서 버릇적으로 이를 꽉 깨물어 턱이 저리도록 힘을 주는가 하면 소름이 돋음을 느끼면서도 땀을 흘리기 시작하는 이상야릇한 꼴을 내비추고 잇엇다.


무엇이 잘못이엇길래,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고 괴로웟기에. 소년을 미소짓게 만들 수 잇는 유일한 한 가지가 '괴로움'이엇을까, 왜 하필 소년은 외로움을 탈출할 수 잇는 다른 여러방법들 중 아담을 선택한 것이엇을까 . 누가 소년을 그렇게 극도의 외루움에 치닫게 햇으며 , 누가 소년을 마약중독자로 만든 것일까 . 그들은 감히 소년에게 마약중독자라 말할 수 잇을까? 소년의 의지로 인해 아담을 손에 쥐엇다고, 소년의 욕심에 의해 아담에게 의지해야만 햇다고 .

Monday, August 17, 2009

desire

ipod touch!
ipod touch!
ipod touch!
ipod touch!
ipod touch
ipod touch!
yeah!!!!!!!!!!!!!!!!!!!!!!!

Friday, August 14, 2009

death3

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적어도 3개월이상이다
차라리 , 죽어버리면 하는 생각을 할정도로
참을 수 없이 아프다
내가 , 암환자라도 된마냥
막상 그런 상황이 온다면 ,
살고 싶어 희미한 한가닥의 줄이라도
잡을 것이라지만
그 모든 것은 그저 운명인 것.
죽을 사람을 별짓을 해도 죽을 것이며
살 사람은 별짓을 해도 살것이다
왜 허망만이 남는 욕심을 욕망을 버리지 못하는 것인지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삶의 도리이거늘,

;
















2009 Ta2virus






















8/29

Tattoo the first convention in korea
@삼성동 섬유센터
AM10:00~ PM7:00



Tattooist Line up

에르난 Tattooism
치 우 Crazy tattoo
빈 울 75 Tattoo
너바나 Tattoo Nirvana
호리쿠니 Horikuni
청 풍 Chungpung Art Studio
대 산 Wizard tattoo
산 리 Tattoo Studio Red
김창한 GTO Tattoo
류 혼 Yellow Monky Tattoo
제이미 Tattoo Times
에 루 Hybrid Ink
라 온 Raon Tattoo
정진혁 Ink Horic

*


Special guest

Philip _Ink Works (U.S.A)
Kobayashi_Dropout Tattoo (Japan)
ShigeToshi_Dropout tattoo (Japan)
William_Triple tattoo (Singapore)

*


Tattoo Supply Line up
Micky Sharpz Korea (Korea)
Wizard tattoo Supply (Japan)
Z G tattoo Supply (Korea)
Baron Tattoo Supply (Koea)

Monday, August 10, 2009

Damir Doma



















Damir Doma's collections seem lit by a soft, melancholic quest for fluidity. Inspired by identity's multiple expressions and the link with the fragile, ephemeral quality of the body, he creates pieces that explore interpretations of contemporary masculinity.

The Croatian-born designer grew up in Germany and studied fashion in Munich and Berlin, where he graduated in 2004 with magna cum laude for the best collection.

The young designer then went to Antwerp, where he worked for Raf Simons and Dirk Schoenberger. It was his time spent at Raf Simons in particular that broadened and shaped Doma's perception of fashion and the arts. Under Simon's mentorship, the creation of his personal aesthetics was kindled; leading him to infuse soulfulness and sensitivity into his work.

In 2006, Doma launched his own label; and it was not long before he made a promising debut at Paris fashion week after presenting his first collection in June 2007. A strong following has ensued since, and one that has translated into commercial success in boutiques around the world too.

His collections to date, with layered sheer fabrics, and draped silhouettes, veer towards a thoughtful and complex sensibility.

Among his sources of inspiration, Doma lists emotions, nature and artists such as Gottfried Helnwein, Joseph Beuys and Gerhard Richter.

Paradoxically, Doma, with his quiet quest for a fleeting serenity and his creations of subtle and layered looks, somehow seeks tranquillity through a kind of gentle transgression.

However, 2008 was the best collection. i think so.
いつも良いコレクションを見せてるけど、少なくとも私にとって2008年のコレクションが最高だった。
このブランドを着てる男を見たらほれてしまうかも知れないわ。笑

Monday, August 3, 2009

MGMT

































from; U.S.A
members; Andrew VanWyngarden, Ben Goldwasser
genre; alternative rock
since; 2001

지독한 복고적인 성향과 대중성이 만나 순식간에 폭발해 버린 MGMT.
최근 무수히 흘어나오는 깔끔하고 담백한 음악들 중에서
꾸미지 않은 솔직함을 느끼게 해주는 신디사이저의 소리는
그 어떤 음악보다도 나의 귀를 꽤 자극한다

Their music always makes my ears enjoy in my ipod

yo,Sat





































































아침에 한바탕 한 우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언제 그랫냐는 듯 이야기를 한다
각자의 삶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함께 풀어간다
술을 마시고 미친듯이 춤을추고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놓는다
사소한 이야기들
그 속에 보이는 내가 알고있는 너
'우리는' '왜 안맞어 ?' '미친년'
그날 우리는 KEI와TODD의 스크래치에 반해버렷고
다시한번 Billie Jean의 음악에 감탄하며 환호를 햇다
그렇게도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어김없이 돌아오는 이 시간.
익숙해지지 않는다

대박포스-양승호,빽가,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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